존경하는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원 여러분,
안녕하십니까?

부산치과의사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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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위기와 불법광고, 초저가 불법 덩핑치과 등으로 치과계는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.

제 31대 집행부는 치과의사로서의 자긍심과 환자로부터의 신뢰 회복을 통해 우리의 가치를 찾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.

먼저 신뢰를 받는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가 되겠습니다.

치과의사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는 일을 하겠습니다.

우리 회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치과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31대 집행부는 밝고, 맑고, 신나는 집행부로 투명하고 정정당당한 회무로 회원들에게 신뢰를 받으며 즐겁게 회원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집행부가 되며, 부산 시민들에게도 신뢰받는 치과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지금의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.

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
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
회장 김 기 원